반응형

생명 유지에 필수 용양소인 비타민 D는 대부분 햇빛을 통해 얻어지는데 

피부가 자외선을 받으면 비타민D 합성이 일어납니다,

합성된 비타민D는 체내에 흡수된 칼슘을 뼈와 치아에 축적시키며, 

흉선에서 면역세포가 생산되도록 도와주는 중요한 기능을 합니다.

 

최근의 코로나로 입원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소규모 연구결과에서 

충분한 양의 비타민 D 수치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생명을 위협하는 합병증을 가질

가능성이 낮다는 결과나 나왔다고 하는 기사가 있어 올려 드립니다.

 

코로나 19 확진판정을 받은 611명 중 235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한 전체

비타민 D 수치를 나타내는 25개의 하이드록시 비타민D 수치 기록을 토대로

연구원들은 환자를 두 그룹으로 분류하여 밀리리터당 최소 30 나노그램의 비타민 D를 

가진 사람들과, 그 이하를 가진 사람들로 분류하여 환자의 징후와 증상의 심각성을 분석하였습니다. 

그 결과 30나노그램 이상의 비타민 D 수치를 가지고 있는 그룹에서 심각한 증상이 덜한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연구원들은 또한 충분한 비타민 D를 가진 환 자들이 혈액 내 림프구 수치가 더 놓고

혈액 내 c-반응성 단백질이 더 낮다는 것을 발견했는데, 이 두 가지 모두 긍정적인 면역반응을 나타냅니다.

매사추세츠 주 보스턴대 의학캠퍼스 일반임상연구단 홀릭 소장은 "인플루엔자 감염과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의 결합이

이들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합병증으로 입원 및 사망을 실질적으로 증가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크다"라고 말했습니다.

<자료출처: 메디컬뉴스투데이>

원문보기 ↓↓

https://www.medicalnewstoday.com/articles/vitamin-d-sufficiency-may-reduce-complications-of-covid-19

 

비타민 D는 햇빛 속 자외선과 연어 등, 등푸른 생선 등으로부터 섭취할 수 있으며

우유, 콩음료, 마가린, 계란 노른자, 버섯, 동물의 간 등에도 들어 있습니다.

남녀 성인의 비타민 D 하루 충분 섭취량은 5㎍이고 59세 이상인 사람, 임신부와 수유부는 

일반인의 2배인 10㎍입니다.

비타민 D는 지용성이므로 지방이나 기름과 함께 섭취되어야 체내 흡수율이 높아집니다.

 

비타민 D를 합성하기 위해 필요한 햇빛은 보통 얼굴, 손, 발 등의 부위에 일주일에 2~3회씩 15분간 햇볕을 쬐면 됩니다

그러나 미국 심장학 학술지에 실린 논문에 의하면 비타민 D 결핍은 전체 인구의 약 30~50%를 차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비타민 D는 뼈 성장에 필수적인 영양소로 충분히 공급받지 못하면

구루병, 골다공증, 다발성 경화증 등의 위험이 증가할 뿐만 아니라 

비타민 D가 결핍되면 인슐린 작용이 둔해져 복부비만의 원인이 되며, 체중을 일정하게 유지해 주는 체중 조절점이

올라가 지방량이 증가합니다.

따라서 비타민 D가 부족하면 비만, 당뇨병, 심장병, 골다공증, 퇴행성관절염, 대장암 같은 질병 발생이 증가합니다.

 

지금 바로 건강을 위해 자연이 주는 영양제_ 비타민 D를 먹기 위해 산책을 나가야 하는 이유입니다.

<자료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dreamleather.co.kr/222149990898

 

(이벤트) 크리스마스카드, 감사 카드 이미지 무료 다운로드_송년 감사인사, 새해 인사말, 크리스

2020년이 벌써 다 가고 있습니다..특히나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많은 분들이 힘든 한 해를 보내고 있는 것 ...

blog.naver.com

 

 

 

 

 

 

반응형
Posted by 스튜디오 아작
,
반응형

 

많은 사람들이 관절 건강을 위해 보충제를 복용합니다.

어떤 분은 관절통을 완화하기 위해 복용하고, 또 다른 분들은 통증이 발생하지 않도록 복용합니다.

관절 건강을 위한 대부분의 보충제는 염증을 줄이거나 관절의 연골을 보호하는 것이 주요 기능입니다. 

연골은 관절의 두 뼈가 맞닿는 사이에 있는 물질로 뼈가 서로 마찰되는 것을 방지하고 

움직임을 부드럽게 하는 기능을 합니다.

이 연골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마모되어 골관절염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관절통이 있거나 관절 건강이 걱정된다면 병원을 방문해 의사의 정확한 진단을 받아 

관절을 건강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는 보충제를 추천받는 것이 좋습니다.

 

관절 건강에 도움이 되는 보충제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크게 6가지입니다.

 

1. 글루코사민

글루코사민은 관절연골의 자연적인 구성 요소로서 체내에 존재하는 성분으로

관절건강 보충제의 대부분에 함유된 성분입니다.

연구결과에 의하면 글루코사민 설페이트는 관절통을 완화하고 골관절염의 진행 증상을 늦추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 콘드로이틴

콘드로이틴은 관절 연골의 건강한 성장을 촉진할 수 있는 연골의 또 다른 구성요소입니다.

한 연구에 따르면 콘드로이틴은 골관절염의 몇 가지 증상에 효과적일 수 있는데 

특히 관절의 통증을 조절하고 관절 자체의 기능을 향상시키는데 효과적이었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또 다른 연구에서는 콘드로이틴의 통증 감소 능력은 미미하지만 NSAID와 같은 다른 증상 제어 방법에 비해

심각한 부작용 위함이 낮다고 언급했습니다.

 

3. 메틸설포닐메탄

소비자들에게 MSM이라고 알려져 있는 성분으로 관절 건강을 위한 일반적인 보충제이며, 

MSM은 전반적인 관절 건강을 지원할 수 있으며 일부사람들의 증상을 줄일 수 있습니다.

 

4. 강황

강황과 그 화합물인 커큐민은 강력한 항염증 효과가 있어 매일 약 1,000mg의 커큐민을 섭취하면 

관절통을 포함한 일부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으며, 강황을 함유한 많은 보충제에는

검은 후추도 포함되어 있어 신체가 강황을 효과적으로 흡수하고 사용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5. 보스웰리아

강황과 마찬가지로 보스웰리아는 항염 효과가 있어 관절과 같은 부위의 염증을 줄이면서 통증을 줄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6. 타마린드 씨앗

타마린드 씨앗에는 항염 효과가 있고 관절을 지원할 수 있는 여러 항산화제가 포함되어 있어 

염증과 산화스트레스를 줄여 연골과 뼈를 보호하며 세포의 퇴화를 방지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관절에 좋은 성분이라고 모든 약이 다 같지는 않겠죠

함량은 적당한지 인증기관에서 인증을 받았는지 믿을만한 회사에서 만들었는지. 등등

꼼꼼하게 따져보고 선택 하실 것을 부탁 드립니다.

 

관절건강을 위해 보충제를 복용한는 것과 함께 일상에서의 노력 또한 필요합니다.

-관절에 가해지는 하중을 줄이기 위해 적당한 체중 관리

-관절을 지지하는 근육을 강화하기 위한 규칙적인 운동

-관절의 유연성을 위한 부드러운 스트레칭

-온찜질이나 냉찜질을 사용하여 관절의 뻣뻣함이나 통증 완화

 

마지막으로 관절의 통증, 부딪힐 때 뭔가 터지는 것 같은 소리가 날 때, 관절이 뻣뻣하고 뻐근한 증상이 있을 때는

의사의 정확한 진단을 받아 보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관절이 건강해야 운동을 할 수 있고

운동을 해야 몸 전체 신지대사가 좋아져 몸 전체가 건강하고 근육량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미리미리 건강한 관절로 행복한 인생을~~

 

참고-메디컬뉴스투데이

 

 

 

 

반응형
Posted by 스튜디오 아작
,
반응형

비만, 다이어트, 당뇨병 그리고 대사증후군을 언급할 때 빼놓지 않고 등장하는 혈당지수 (GI) 지수가 있습니다. 

혈당지수(Glycemin Index) 지수란 음식을 섭취한 뒤 혈당이 상승하는 속도를 0~100으로 나타낸 수치로 이 혈당지수가 높은 음식은 혈당을 빠르게 상승시킵니다.

기준은 순수한 설탕 100g을 섭취했을 때 혈당 상승 속도를 100으로 합니다.

GI지수가 높은 식품은 위장관에서 빠르게 흡수되므로 혈당이 단시간에 급격히 상승되었다가

급격히 감소하게 되므로 GI지수가 높은 음식만을 섭취할 경우 이러한 이러한 급격한 혈당의 변화가 반복되어 혈당을 조절하는 인슐린의 민감성을 떨어뜨리게 됩니다.

따라서 GI지수가 낮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건강한 식습관에 도움이 되며 특히 체중감량을 하려는 사람들, 당뇨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 심장병의 위험이 있는 사람들은 낮은 GI식이요법이 권장되는 것입니다.

 

혈당을 높이지 않는 GI지수가 낮은 음식 13가지를 소개해 드립니다.

1. 아보카도

고도의 불포화 지방산이 함유되어 있고 포만감을 높이며 혈압조절과 항염증에도 영향을 주어 대사증후군의 위험을 낮추는데 도움이 됩니다.

2. 오메가-3 

연어, 송어, 고등어, 넙치 등의 생선은 양질의 단백질과 오메가 3 지방산이 풍부합니다.

3. 마늘

마늘에는 탄수화물이 없어 GI 등급이 없으므로 혈당에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또한 마늘 섭취가 공복혈당을 낮출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4. 신 체리

모든 과일은 혈당 수치를 올릴 수 있지만 신 체리는 GI지수가 낮으며 안토시아닌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당뇨병과 비만인 분들이 드시면 좋습니다.

5. 사과식초

사과식초의 초산은 위장의 특정 효소를 감소시키며 식사 후에 인슐린 민감성을 향상 시킬 수 있습니다.

6. 시금치, 케일 

시금치와 케일에는 마그네슘과 비타민 A와 같은 섬유소와 영양소가 풍부하며 이러한 영양소는 혈당을 낮추는데 도움이 됩니다. 

7. 치아 씨앗

치아 씨앗은 섬유질과 오메가3, 칼슘과 항 산화물질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8. 카카오

카카오는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고 주요 단백질을 활성화시켜 포도당을 조절하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당뇨병이 있는 사람들의 혈당을 안정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9. 블루베리 & 블랙베리

섬유질이 많고 안토시아닌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블랙베리와 블루베리는 다른 과일만큼 혈당 수치를 올리지 않습니다.

10. 아몬드 및 견과류

대부분의 너트는 모두 0~20 사이의 낮은 GI지수를 보이므로 아몬드, 피스타치오, 호두, 마카다미아 같은 견과류는 간식으로 아주 좋습니다.

11. 홀그레인

정제되지 않은 홀 그레인은 섬유소와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됩니다.

12. 달걀

순수한 모든 단백질과 마찬가지로 달걀의 GI지수는 0입니다.

삶은 달걀은 아침식사로 아주 좋은 음식입니다.

13. 커피

설탕, 시럽을 넣지 않은 하루 한 잔의 커피는 당뇨병위험을 10% 이상 낮출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높은 GI지수 음식을 줄이고 설탕과 탄수화물을 줄이는 것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고, 당뇨병, 대사증후군을 예방하는 데 좋습니다. 

메디컬 뉴스 투데이에서 참고하였습니다.

 

반응형
Posted by 스튜디오 아작
,